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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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진♥' 김빈우 "눈 뜨자마자 먹고 치우고 설거지 하루 다 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1.11 13: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주부의 하루를 푸념했다.

김빈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들이 바라는 건 사실 아이들 밥 잘 먹는 거. 건강한 거. 그게 첫번째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0일에는 "오늘도 눈 뜨자마자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하다가 하루가 다 간 것 같은.. 설거지하고 주방 마무리하니 이 시간이네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빈우는 아들에게 밥을 먹이고 있다. 자녀는 밥그릇을 비우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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