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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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가온과 함께하는 뮤빗 글로벌 초이스상’ 남자 부문 투표 1위 등극

기사입력 2021.01.11 08:55



임영웅이 ‘가온과 함께하는 뮤빗 글로벌 초이스상’ 남자 부문 투표 1위에 올랐다.

최근 아이돌앱 ‘뮤빗’은 ‘가온과 함께하는 뮤빗 글로벌 초이스상’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뮤빗에’ 따르면 부문 별 1위 아티스트는 수상자로 선정된다.

투표는 남/여 부문 별 3차(1차, 2차, 최종)으로 진행됐으며, 득표수는 누적되지 않고, 매 투표마다 새롭게 시작됐다.

투표 기간은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였다.



이 투표에서 임영웅은 남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투표수는 14,628,400표이며, 지지율은 34.6%다.

팬덤이 강력한 남자 아이돌이 즐비한 분야에서 30% 넘는 지지를 받아 1위게 된 것.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대중음악 시상식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수들의 공연을 없애고 시상만 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가온차트는 1월 13일 엠넷에서 방송하는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공연을 전면 생략한다고 지난 달 12월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MC 등 최소 인원만 스튜디오 촬영에 참여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의 소감 역시 비대면으로 전한다.

가온차트 사무국 측은 "오프라인 시상식은 아무리 철저히 방역하더라도 감염을 100%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자칫 집단 감염이나 연쇄 감염을 통해 K팝 산업 전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며 공연을 없애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가온차트는 음악 시상식의 ‘꽃’인 공연을 없앤 대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시청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자들과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진행하는 만큼 라인업 발표도 따로 하지 않는다.

MC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그룹 있지(ITZY)의 리아가 맡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뮤빗-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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