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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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 최우식, 신입 직원의 뛰어난 영어 실력 (윤스테이)

기사입력 2021.01.08 21:30 / 기사수정 2021.01.08 21: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최우식이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첫 방송된 tvN '윤스테이' 영업 1일 차에서는 식당이 아닌 한옥 호텔을 운영하게 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나PD의 '전무' 호칭에 "언제적 전무야. 이제 부사장이지"라고 승진 소식을 공지했다. 이에 윤여정은 "자꾸 올라가 봤자 그만둘 길밖에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서진이 정리한 직책은 부사장 이서진, 회장 윤여정, 실장 정유미, 과장 박서준이었다. 신입 최우식의 직책에는 "뭘 했다고 직원이냐. 신구 선생님도 알바하는 판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가이드, 서버, 벨보이, 굿프렌드 등 온갖 자질구레한 잡일을 맡게 됐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방을 안내하는 최우식의 모습이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우식은 초등학교 시절 캐나다로 이민, 캐나다 국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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