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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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 러블리→장난꾸러기…팔색조 매력 대방출

기사입력 2021.01.08 20:1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노정의의 강렬한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1년을 확실하게 책임질 뉴페이스 노정의의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스틸은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의 화보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노정의를 포착했다.

노정의는 지난해 드라마 '18 어게인'을 비롯해 기라성 같은 선배들 속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영화 '내가 죽던 날'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매번 색다른 얼굴을 선보여 다음 행보가 궁금한 배우로 무럭무럭 성장했다.

변신을 거듭하는 배우답게 노정의는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레임 속에서 보이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는 노정의의 포토제닉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가 하면,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톰보이룩과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노정의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다. 노정의는 맑고 깨끗한 평소 이미지는 잠시 내려두고, Z세대 만의 통통 튀는 개성과 활기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기존에 보지 못한 신선함을 아낌없이 폭발시켜 눈길을 끌어당긴다. 이렇듯 노정의는 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화보 요정으로 활약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밝아온 신축년에도 노정의는 종횡무진한 활동을 이어간다. KBS2 새 드라마 '디어엠'을 통해 차세대 배우의 자리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극 중 노정의는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으로 안방극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노정의 주연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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