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08 14:48 / 기사수정 2021.01.08 14:4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땅만빌리지’에서 이기우가 족구 시합에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이기우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캠핑과 요리에 풍부한 지식과 수준급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기우는 늘 ‘땅만빌리지’ 내에서 에이스로 통했다. 게다가 김병만의 지도 아래 목공까지 척척해내는 모습은 든든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허당끼에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도 놀람과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통하던 이기우가 설거지 내기 족구 시합에서 당황한 모습이 속출한 것. 프로급 농구 실력을 갖춘 이기우는 발로하는 족구가 익숙하지 않아 진땀을 흘렸다. 상대팀이 “이기우가 구멍이다”라고 놀리며 이기우를 집중 공략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우왕좌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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