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장윤주 황금비율…이응경 진실 논란

- 11월 22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장윤주 황금비율 몸매, "정형돈만큼 미친 존재감"

최근 예능감을 뽐내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슈퍼모델 장윤주가 S라인 몸매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무한도전-2011년 도전! 달력모델' 편에서 장윤주는 베이지 색상의 스키니 드레스에 킬힐을 매치한 시스루 룩으로 '모델 포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장윤주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측면에서 비춘 모습은 곡선이 완벽하게 살아난 'S라인 몸매'로 시청자들을 집중 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괜히 모델이 아니다", "무한도전 멤버보다 장윤주의 몸매만 보였다"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 티켓몬스터, 미소야 이용권 3,400원에 판매

티켓몬스터가 일본식 전문점 미소야의 이용권을 3천4백원에 판매한다.

소셜 커머스 티켓몬스터는 22일 자정부터 일본식 전문점 미소야의 7천원 자유이용권을 3천4백원에 판매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소야는 일본식 돈까스, 초밥, 우동 등을 판매하는 일본식 체인점으로 이번 할인권은 전국 28개 매장 중 선택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하루에 한 가지 상품을 50%이상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원어데이 쇼핑몰로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6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진우 前매니저, 이응경 진실 논란 가세

배우 이응경과 전 남편 최 모씨의 진실공방에 이진우 전 매니저의 가세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자신을 이진우의 전 매니저라고 밝힌 정모씨는 지난 20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게시판에 "진실을 알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정씨는 이진우와 이응경을 향해 "방송에서 그딴 식으로 행복이니 선량한 피해자니 운운하며 시청자 조롱하지 말라"며 최씨에게도 "방송 못 나가는 저희가 게시판밖에 더 하겠나. 억울한 심정 저는 안다"고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앞서 이응경은 지난 19일 '좋은 아침'에 출연해 "전 남편이 자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며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말해 논란의 불씨를 당겼다.
 
방송 직후 이응경의 전 남편 최모 씨도 '좋은아침'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이응경은 가면과 위선을 벗어야 한다. 불륜을 저지른 것은 이응경이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해당 논란이 거세지자 SBS 측은 19일 방송분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