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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하야카와 모에·모카’ 추가…‘달밤에 피어난 꽃’서 획득 가능

기사입력 2021.01.07 14:4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신기사가 나왔다.

7일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신기사 ‘하야카와 모에’와 ‘모카’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기사 ‘하야카와 모에’는 S급 영 속성의 물리 전사로 폭주족 출신의 여학생 캐릭터다. 신기는 전설 속에 나오는 검 ‘엑스칼리버’로, 이를 이용해 적에게 강력한 스킬 피해를 준다. 특히 하야카와 모에는 각성을 하지 않고도 각성을 거친 다른 신기사들과 견줄 정도의 피해량을 자랑하며 관통 위주의 보구를 세팅하면 흑문 시련 등의 전투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음으로 신기사 ‘모카’는 A급 영 속성의 마법 보조로 청순하고 아름다운 커리어 우먼 캐릭터다. 유명 음식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상당한 규모의 팬덤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아름다운 미소로 시청자 앞에 서면서도 단 한번도 멈추거나 불평한 적이 없다. 모카는 흑문 사건 이후 자기가 모아둔 돈을 쏟아 부어 통신탑을 복원하기 위해 애쓰며 방송국 운영이 재개될 수 있도록 도왔다. 신기는 ‘베스타의 불’이며 보호막, 실명, 생명력 회복 등 유용한 스킬을 보조하고 있다.

새로운 신기사 ‘하야카와 모에’와 ‘모카’는 1월 7일~21일 동안 오픈되는 특수 틈새 ‘달밤에 피어난 꽃’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고, 이 기간 중 기억 틈새나 우정의 끈 및 인연의 끈, 소원 틈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1월 7일부터 21일까지 ‘러브데이 파티’ 이벤트가 실시, 이 기간 동안 30레벨 이상의 지휘사들은 이벤트 내 각 신기사의 일상 관문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 내에 있는 각 신기사들의 관문을 완료하면 해당 신기사가 이벤트 화면 CG로 추가되고 신기사에게 고백 편지를 작성해 선물할 수 있다. 만일, 이벤트 내 모든 신기사가 이벤트 화면의 CG로 추가될 경우에는 이벤트 전용 CG ‘러브데이 파티’를 획득할 수 있다. 1월 16일~20일 기간 중에는 정신력제, 기념권, 랜덤 잔해·대 등 러브데이 파티의 일일 출석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신기사 각성 18기도 업데이트됐다. 신기사 렉터, 아슈, 테슬라의 각성이 가능해졌는데, 이 중 렉터는 각성 후 적에게 가할 수 있는 일반 공격 피해가 대폭 증가해 스킬 사용을 통한 공격 속도 증가 폭도 크게 향상된다. 테슬라 역시 적에게 가할 수 있는 피해량이 대폭 향상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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