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샤이니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6일 샤이니(온유, 민호, 키,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샤이니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샤이니가 올 2월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컴백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1일 개최된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에서는 샤이니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는 듯한 '2021 SHINEE IS BACK' 이라는 문구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6번째 정규 앨범 이후 약 3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샤이니는 최근 멤버 민호의 전역으로 이목을 모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