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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11일 컴백쇼 개최…타이틀곡 'What I Said' 최초 공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1.05 13:0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톤이 Mnet과 M2를 통해 전 세계에 새로운 인사를 건넨다.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8시 '빅톤 컴백쇼 The future is now'가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동시 방송된다.

데뷔 후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로 돌아오는 빅톤. 첫 정규 앨범의 모든 것을 보여줄 컴백쇼 개최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빅톤은 이번 컴백쇼 무대에서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의 타이틀곡 'What I Said'를 비롯해 'Filp A Coin', 'Circle', We Stay' 등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 팬들의 설렘을 한층 증폭시킬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울나라 속으로 들어간 빅톤이 '왕'과 '반란군'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특별한 영상까지 선보인다는 귀띔. 또한 이번 컴백쇼에서는 신곡 무대의 단체캠과 MPD직캠, 입덕직캠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까지 준비 되어 있어, 컴백쇼의 볼거리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빅톤이 4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를 녹여냈다. 특히 지난 4년의 성장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는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빅톤의 제 2막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녹인 라틴 계열 팝 댄스곡. 라이언전과 Scott Stoddary, 유하 등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힘을 보탰다.

빅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음악이 가지고 있던 색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빅톤의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빅톤 컴백쇼 'The future is now'는 11일 오후 8시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M2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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