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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품은 꽃’, 오늘(5일)부터 국내 서비스…출시 초반부터 서버 폭주

기사입력 2021.01.05 11:3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달콤한 궁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달을 품은 꽃’이 공개됐다.

5일 매직네트워크(Magicnetwork)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궁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달을 품은 꽃’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국내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달을 품은 꽃’은 8년 동안 여성향 게임 제작경험을 지닌 개발사가 지난 2년 간 개발해온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4인 4색 남자 주인공들과의 낭만적인 궁중 로맨스가 핵심이며, 100가지 이상의 아름다운 의상 콘텐츠와 캐주얼한 매력의 펫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저는 대군, 어의, 어전 호위, 부총관 등 4명의 남자 주인공들과 달콤한 로맨스에 빠지게 되며, 내전을 뒤흔드는 정치 암투 속에서 TV드라마 급의 반전 스토리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궁정풍’, ‘동양풍’, ‘이역풍’, ‘현대풍’ 등 100여 가지 이상의 아름다운 의상과 1,000가지가 넘는 화려한 액세서리들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고양이, 개, 토끼 등 캐주얼한 감성의 펫 시스템과 독특한 성우 4인의 특별한 보이스도 매력적이다.

매직네트워크는 ‘달을 품은 꽃’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진행해온 사전예약에 30만 명 이상이 참여함에 따라, 자원 상자 1개, 6품 성물 2개, 6품 보물 2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담은 ‘사전예약 5단계 달성 패키지’를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이중 추첨에 선정된 사전예약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명품 브랜드 립스틱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시 직후 가파른 접속자 수 증가로 서버 증설에 나섰으며, 이를 기념한 ‘신서버 오픈 패키지’도 함께 공개했다. 이외에도 ‘달을 품은 꽃’은 아름다운 한복 의상, 다양한 서버 오픈 이벤트 등 지속적으로 유저들을 위한 혜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매직네트워크 측은 “여성향 모바일 게임의 노하우를 녹여낸 2021년 기대작 ‘달을 품은 꽃’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사전예약부터 출시 당일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재미 있는 콘텐츠와 세심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을 품은 꽃’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매직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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