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하 아이돌 글래머 순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매체 마이지쯔는 3일 <1위는 K컵! '지하 아이돌계 최강 멜론'은 누구!?>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지하 아이돌'이란 일본 연예계에서 쓰이는 용어로 TV 등 주요 매체 대신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이돌그룹을 일컫는다.
이 매체는 일본 지하 아이돌 중 글래머 3위로 그룹 '카타츄(KATA☆CHU)' 멤버 무라카미 하루카를 꼽았다.
마이지쯔는 "사이즈는 미공표 상태지만, H컵으로 추정되는 큰 볼륨을 자랑하고 있다. 크기 뿐 아니라 모양도 아름답고 그 훌륭함은 국보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흰 피부와 동그스름한 얼굴 생김새 온화한 분위기 등 남자에게 어필할 요소도 발군인데다, 압도적인 가창력까지 갖췄다. 최근 6kg을 감량해, 수영복 몸매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위로는 그룹 '순정의 아필리아' 멤버 도죠 아미나가 꼽혔다.
이 매체는 "I컵인 도죠 아미나는 '수박이 달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설명했다.
일본 지하 아이돌 글래머 1위는 그룹 'MELT'의 하쿠하 고코로가 선정됐다.
마이즈쯔는 "이미 다양한 그룹을 거치며 글래머로 이름을 떨쳐왔다. 무려 K컵이라는 2차원의 영역이다. 게다가 이런 사이즈의 글래머가 보통 큰 체구인 것에 비해 가슴만 크고 슬림한 점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tvX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무라카미 하루카·도죠 아미나·하쿠하 고코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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