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삼둥이들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 내려온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랑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삼둥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깜찍하고 훈훈한 일상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KBS의 간판 예능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다른 훈훈함과 케미를 발산한 송일국과 삼둥이들.
그들은 방송 이후에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지난 해 7월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배우 송일국씨의 세쌍둥이 자녀 대한·민국·만세의 손글씨를 모티브로 윤디자인그룹이 출시한 '윤초록우산어린이 삼둥이체'로 모인 후원금 250여만원을 윤디자인그룹이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쓰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