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31 15:58 / 기사수정 2020.12.31 15:5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인교진이 웹 예능 ‘인투고’에서 친동생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과 노련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인투고'는 인교진이 텃밭을 빌려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자연 힐링 예능이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말벗이 있어야 한다던 인교진은 친동생 인두진을 초대, 단둘이 떠난 여행은 생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처음엔 어색해 했으나, 금세 수다 본능을 봉인 해제시키며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 유쾌한 찐 형제 케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교진은 동생과 있을 때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보여준 자상한 아빠이자 남편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 관심을 모았으며, 인두진과 쉼 없이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면서 웃음 포텐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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