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달을 품은 꽃’이 사전예약 35만을 돌파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매직네트워크(Magicnetwork)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궁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달을 품은 꽃’의 사전예약자가 3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달을 품은 꽃’은 여성향 게임 전문 개발사가 2년 동안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 제작해온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궁중에 존재하는 수많은 캐릭터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화려한 비주얼의 의상 콘텐츠, 캐주얼한 매력의 펫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대군, 어의, 어전 호위, 부총관 등 4인 4색 남자 주인공들과의 달콤한 궁중 로맨스를 즐겨볼 수 있으며, 독특한 성우 4인의 보이스가 가미된 TV드라마 급의 반전 스토리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2월 1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달을 품은 꽃’은 2주 만에 35만 명이 넘는 참여자를 모집했다. 2021년 여성향 게임 대작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관심은 물론, 풍성한 혜택을 담은 출시 전 프로모션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킨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더 높은 보상이 제공되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30만 명 이상 참여로 5단계를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자원 상자 1개, 6품 성물 2개, 6품 보물 2개 등이 담긴 패키지가 정식 출시 시점에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중 추첨에 선정된 이들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명품 브랜드 립스틱도 증정한다.
매직네트워크 관계자는 “‘달을 품은 꽃’은 매력적인 궁중 로맨스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여성향 모바일 게임 기대작”이라며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많은 유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을 품은 꽃’의 사전예약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 및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매직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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