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30 10:47 / 기사수정 2020.12.30 10:4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박은석이 '펜트하우스'에서 애틋 눈빛부터 압도적인 사이다 활약까지 대체불가 열연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박은석은 그동안 민설아(조수민 분)의 죽음을 방조한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가하는 로건리로 분해 속 시원한 활약을 펼쳤다.
극중 로건리는 막대한 부를 자랑하는 로건리코퍼레이션의 대표이자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민설아의 양오빠다. 로건리는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청아예고 체육교사 구호동으로 정체를 숨긴 후, 민설아의 친엄마인 심수련(이지아)과 손을 잡고 복수 공조를 펼치는 로건리를 흡입력 높이는 열연으로 소화하며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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