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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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제시카, '열애? 그런 것 전혀없다' 부인

기사입력 2010.11.18 13:28 / 기사수정 2010.11.18 13:3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PM' 택연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18일, 한 매체가 보도한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2PM'의 택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택연의 소속사 JYP와 제시카의 소속사 SM 측은 모두 "두 사람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친한 동료일 뿐 열애와는 전혀 관계없다"고 밝혔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커진 해프닝이라는 것이 두 소속사의 입장이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이 심야에 함께 영화를 보러 와서 껴안고 있다가 직원 눈치에 바로 떨어졌다' 등 인터넷에 유포돼 있는 누리꾼 목격담과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 등을 근거로 했다.
 

한편, 택연은 내년 초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과 올해 말부터 2PM의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준비중이며, 제시카는 국내에서 소녀시대 '훗' 활동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 = 택연, 제시카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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