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7 16:48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승마 마술마술 대표팀의 막내인 황영식(20, 한양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등극했다.
황영식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 출전해 74.900%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5일에 열린 예선전에서 71.368%의 점수를 받은 황영식은 결선 합계 점수에서 73.134%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황영식은 지난 14일 열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휩쓴 황영식은 승마 2관왕에 등극했다.
[사진 = 마장마술 단체팀 (C)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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