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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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훈남 비주얼…루돌프 탁

기사입력 2020.12.25 13:23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영탁의 선물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25일 밀라그로 공식 트위터에는 “띵똥!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포장된 선물. 루돌프탁 사진과 함께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멜크”라는 글과 함께 영탁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영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루돌프 모자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그의 비주얼에 영탁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영탁은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곡가로서 인정받았다.

이에 더해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과 함께 핫트렌드상도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영탁의 ‘미스터트롯’ 대표 무대인 ‘막걸리 한잔’은 50, 60대가 선택한 올해의 가요가 됐다.

지난 21일 한국갤럽은 2007년부터 매년 말 그해를 빛낸 각 분야 ‘올해의 인물’을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예능방송인·코미디언, 스포츠선수, 영화배우, 탤런트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가수와 가요 부문 결과를 전했다.

이는 다른 부문과 달리 올해 7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00명을 조사해 산출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영탁의 ‘막걸리 한잔’은 올해의 가요 50대 부문 1위와 60대 부문 1위를 석권했다.

‘막걸리 한잔’은 영탁이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경연 곡으로, 공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해당 무대 유튜브 조회수는 현재 약 2260만뷰를 기록 중이다.

무대 이후 ‘막걸리 한잔’은 영탁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그는 막걸리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또한 그의 또 다른 노래인 ‘찐이야’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도 올해의 가요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영탁은 현재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밀라그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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