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27

옵티머스 원, 누적 공급량 백만대 돌파

기사입력 2010.11.17 15:33 / 기사수정 2010.11.17 15:3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이 북미 상륙과 함께 지난주에 누적 공급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100만대 공급은 지난 10월3일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불과 40여 일 만에 달성한 성과로 LG휴대폰 중 최단기간 내 기록이다.


11월 초 T모바일(T-Mobile), 스프린트(Sprint)사에 이어 오는 18일 북미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옵티머스 원'을 출시, 1천만대 고지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사별 제품명은 '옵티머스 보텍스(Vortex,버라이즌)', '옵티머스S(스프린트)', '옵티머스T(T모바일)' 등이다.

IT전문 리뷰매체 '씨넷(CNET)'은 "스마트폰 입문자를 위한 최상의 폰"이라며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운영체제 탑재, 와이파이/3G 동시 지원, 와이파이 핫스팟, 멀티터치 등 환상적인 성능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평했다.

한편, '옵티머스 원'은 '국민 스마트폰'을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2.2버전 운영체제 탑재,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적용, 스마트폰 첫 사용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하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사진=LG전자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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