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중국어 싱글을 발매하며 중국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연은 24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중국어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소연은 여전한 인형 비주얼을 자랑, 눈길을 끌고있다.
소연은 중국어로 “저의 중국어 신곡 ‘信件’(씬짼)이 KUGOU(쿠거우) 오픈 플랫폼에 공개 됐습니다. 저의 첫 번째 싱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이번 신곡을 홍보했다.
중국 유명 프로듀서 린찌앤화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信件’은 편지라는 뜻으로, 애절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소연의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와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력이 더해졌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늘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까지 전한 소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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