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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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이휘재 과거? 내가 입 열면 난리 나" 농담 (아내의 맛)

기사입력 2020.12.22 22: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이휘재가 함소원이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자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연예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집구석 포장마차를 차렸다. 이를 보던 박슬기는 "전 닭발 먹다 헌팅한 적 있다. 전 제가 한다. 친구들이 괜찮다고 하면 총대 매는 스타일이다. 전 거기서 사회 본다"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정준하 씨가 했던 포장마차 얘기 들으면 놀랄 거다. 새벽 2시가 되면 모든 테이블을 합친다. 매일 갔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박명수는 함소원에 대해 "미스코리아 출신이지 않냐. 15년 전에 함소원 씨가 뜨면 얼굴에 광이 난 건 맞다"라며 남자에게 인기가 많았는지 물었다. 함소원은 "그때는 뭐 신사에서 청담까지 정도는 줄 섰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이 "연예인 사귄 적 있냐"라고 묻자 함소원은 "짬짬이 사귀었다"라고 말하기도.

장영란은 "여기서 연예인 많이 사귄 사람이 휘재 오빠, 소원 언니냐"라고 했지만, 이휘재는 "전 못 만나봤다"라고 밝혔다. 이에 함소원이 "이휘재 씨는 제가 입 열면 난리 난다"라고 하자 이휘재는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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