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성윤이 전업주부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운영하는 미성연자관람가능에는 지난 20일 "살림남 정성윤의 현실적인 집안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영상에서 정성윤은 "오늘은 저의 일상을 담아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먼저 정성윤은 김치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주방에 들어섰다. 정성윤은 자신의 취향대로 김치볶음밥을 완성한 뒤 만족스럽게 먹었다.
이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시던 정성윤은 여유를 즐겼다. 그는 "아침에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나서 여유있게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다가 이내 커피를 쏟아 눈치를 봤다. 정성윤을 지켜보던 김미려는 한숨을 쉬며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집안 청소에 나선 정성윤은 "집이 난장판이다"면서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집에서 정성윤은 묵묵히 정리했다.
그는 "육아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매일매일 똑같은 행위를 반복한다. 육아를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화이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이후 정성윤은 빨래를 개고 설거지를 하고 김미려와 함께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 등 살림남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였다. 그리고는 집에 와서 소고기를 구워 와인과 함께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미성연자관람가능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