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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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김설현, 카메라 뒤에서도 초집중 모드…대본 삼매경

기사입력 2020.12.20 13: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낮과 밤’ 김설현이 연기 열정에 이목이 쏠린다.

tvN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매회 반전에 반전을 더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김설현은 특수팀 공혜원 역을 맡아 하얀밤 마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드라마에 일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설현의 열정 가득한 촬영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리허설부터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설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는 대본을 한시도 놓지 않는 것은 물론 모니터에 빨려 들어갈 듯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리허설 전 감독님과 함께 대본을 보며 장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실제 촬영을 하듯 연습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작품을 향한 애정과 노력이 묻어난다.

뿐만 아니라 김설현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 현장을 부드럽게 만드는가 하면, 연기에 대해서는 매 순간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노력파 배우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유독 거친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현장을 더욱 파이팅 넘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설현은 카메라 안팎에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 스토리와 캐릭터에 어떻게 녹아들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의 공혜원을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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