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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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2주 자가격리 "♥한수민·딸 민서와 얘기 못 나눠" (개뼈다귀)[포인트:톡]

기사입력 2020.12.20 08: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뼈다귀’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게 된 박명수의 ‘먹방 셀프캠’을 선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채널A ‘개뼈다귀’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 최초로 자가격리 생활을 셀프캠으로 공개하는 박명수가 격리생활 2일째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아직까지는 괜찮다”며 갑작스러운 ‘멈춤’ 속에서도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박명수는 “아이랑, 아이 엄마랑도 얘기를 못 나누고 떨어져 있는데 김치라면 배달을 부탁했다”며 문을 열고 라면 한 그릇을 받았다.



이후 그는 “라면 만든 사람은 진짜 노벨상 받아야 해. 무인도 갈 때도 꼭 가져가야 해. 이것 만한 게 없어”라고 ‘라면 극찬’에 나섰고, “라면이 있는 자가격리 이틀째, 할 만합니다”라며 만족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박명수의 리얼한 2주 자가격리를 담은 ‘톱스타(?) 셀프캠’ 풀 버전과 남은 세 멤버의 새로운 미션은 20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개뼈다귀’에서 공개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개뼈다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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