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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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CEO 남편' 꽃바구니 선물에 "쏘 스윗"…행복한 임산부 [전문]

기사입력 2020.12.19 14: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조민아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베어의 꽃바구니. 손카드 선물. so sweet"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여기에 조민아는 "#사랑받는 여자 #아낌받는 아내"라는 해시태그로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또 조민아는 "모든 건 마음먹기 나름인 것처럼 내 마음이 편하면 만사형통"이라며 "마음이 우울하고 기운 없으면 온갖 병을 끌어안게 되고 어떤 일을 해도 일의 성과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마음의 어둠을 스스로 물리치고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해소하려는 노력을 행한다면 어느새 일상이 행복 안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마음의 평온을 강조했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내년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불화설에 휩싸여 엑스포츠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신랑은 현재 내게 정말 잘해주고 있다.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고 해명한 바 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늘 똑같은 일상, 반복되는 쳇바퀴 안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어요. 모든 건 마음 먹기 나름인 것처럼 내 마음이 편하면 만사형통 입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기운이 없으면 온갖 병을 끌어안게 되고 어떤 일을 해도 일의 성과가 크게 오르지 않으며 누굴 만나도 그 자리가 즐겁지 않죠. 마음의 어둠을 스스로 물리치고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꺼이 행한다면 어느새 일상이 행복 안에 있을거예요. 마음의 평온은 건강한 삶과 행복한 매일의 중심입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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