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9' 최종 4위 스윙스 "겸손해진 시간, 헤이터들과 그만 싸우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윙스가 감사 인사를 남겼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net '쇼미더머니9' 관련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합니다. '쇼미더머니9' 관련된 모든 분들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난 헤이러보다 팬이 100000배 많아. 이제 너희 얘기를 더 할게"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덧붙였다.

또 영상에서 스윙스는 "방금 '쇼미더머니9' 마치고 집으로 바로 왔다. 네 명 중에 4등했다. 너무 감사한 경험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윙스는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이다. 감사함을 느꼈고 겸손해졌다. 릴보이 너무 축하한다. 다른 프로듀서분들도 너무 축하한다"고 축하했다.

또 그는 "그동안 헤이터들과 많이 싸웠지 않냐. 이제 멋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조금 더 밝은 음악 만들고 싶다. 앞으로 행보 지켜봐달라"며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기대케 했다. 

한편 스윙스는 '쇼미더머니9'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릴보이에게로 돌아갔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