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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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둘째 계획 있다" 깜짝 고백(금쪽같은 내새끼)

기사입력 2020.12.18 20:1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송창의가 둘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송창의가 등장한 가운데, 엄마에게 쓰레기를 선물하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송창의는 "39개월 된 딸 하율이를 키우고 있는 배우 송창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딸 하율에 대해 "상당히 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저는 고민이 된 것이 어린이집을 안 보내고 엄마가 거의 혼자서 교육을 시켰다.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데 부모랑 떨어져 본 적이 없어서 분리 불안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오은영 박사는 "(고민으로는) 약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송창의는 "딸을 키우다 보니 아들 키우시는 분들이 어떨지 궁금하다"며 둘째 계획에 대해 "둘째 계획이 없지는 않다"고 최초로 고백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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