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엘소드’가 박진감 넘치는 ‘노아’ 1라인 추가했다.
1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신규 캐릭터 ‘노아(Noah)’ 1라인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노아’는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열네 번째 캐릭터로, 주무기 ‘시클’을 다루며 원하는 각성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월광’과 부활 시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회귀’를 이용하여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세컨드 리벤저’, ‘사일런트 섀도우’, ‘리버레이터’ 등 1~3차 전직을 모두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시간의 유적’ 등 99 레벨 전까지 이용 가능한 ‘노아’ 전용 던전 11개를 추가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노아’ 캐릭터로 연계 퀘스트를 수행하면 ‘[루리엘] 삭월의 그림자’, ‘[아리엘] 인벤토리 확장권 선택 큐브’ 등을 지급하고, ‘노아’의 숨겨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갤럭시 테마’를 출시했다.
또, 겨울방학을 맞이해 매일 퀘스트에 참여하면 ‘[루리엘] 모험가 헤지호그 한 벌 아바타 큐브’ 등을 제공하는 ‘달빛 파티장으로의 초대 (삭월) 이벤트’를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3월 11일까지 10레벨 이상의 ‘노아’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전용 악세서리 ‘노아 디오라마 라이트’ 등을 지급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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