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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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바람피면 죽는다' 분위기 좋아, 시청률 오를 일만 남아" (조우종의 FM대행진)

기사입력 2020.12.16 07: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조우종의 FM대행진' 김영대가 '바람피면 죽는다'

1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 DJ 조우종은 배우 김영대와 전화 연결해 퀴즈를 풀었다.

김영대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차수호 역,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석훈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영대는 "배우 김영대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를 촬영 중인 김영대는 "지금 계속 촬영에 임하고 있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시청률이 오를 일만 남은 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조여정, 고준 선배님이 부부로 나오는 드라마다. 조여정 선배님은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로 나오고 고준 선배님은 이혼 전문 변호사로 출연한다.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두분 외에도 반전을 맡은 저 김영대도 나오고 신비한 매력의 고미래 연우 씨도 나온다. 홍수현, 이시언 선배님 등도 나온다. 재밌으니 많이 봐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대는 "매니저 분의 차 안에서 전화를 받는다. 오늘 힘이 난다. 검색어 1위에 '바람피면 죽는다'를 올려주시면 다음주 중에 'FM대행진' 출연과 함께 배우들의 사인을 담은 대본을 'FM대행진' 가족분들에게 선물로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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