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5 01:28 / 기사수정 2010.11.15 01: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극중 대서양 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인 김영준(조성하 분)과 윤나영(신은경 분)의 언니인 윤정숙(김희정 분)의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백호민 연출, 정하연 극본)에서 영준은 조선소를 만들기 위해 열었던 주민 보상을 위한 자리에서 정숙을 만나게 됐다.
정숙의 말에 감동을 받은 영준은 정숙의 가게에 가서 동네 구경을 부탁했다. 또한, 이번 달 안으로 주민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동생 영민(조민기 분)에게 "정든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의 상처는 누가 보상해줄거냐"며 설득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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