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5 01:36 / 기사수정 2010.11.15 01: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하와이로 떠났다는 기사를 본 김민재(유승호 분)은 백인기(서우 분)와의 연락에 기뻐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백호민 연출, 정하연 극본)에서 우유커플(유승호, 서우 커플)은 지하철에서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됐다. 마지막 한마디를 하지 못한 채 열차가 들어오게 됐고, 민재는 인기를 만나러 반대편으로 달려갔지만 만날 수 없게 됐다.
이후 인기가 하와이로 떠났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기사를 본 민재는 크게 상심했다. 그리고 엄마 윤나영(신은경 분)에게도 더 이상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으니 안심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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