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늘릴 예정이다.
15일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를 넓힌다. 외야수 육성 트레이너인 ‘루터’와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싸이커’를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특히 영입하기 힘든 레전드 등급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 유저들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레전드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산타 레이첼의 캐럴’ 이벤트도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캐럴 음반’으로 교환하여, 이를 페스티벌 상점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아이템 교환 방식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5번 주어지는 선물상자에서도 ‘캐럴 음반’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코어 큐브’ 등 희귀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코어 보관함 최대 수량이 늘어나고, 투수 및 타자의 폼 개선 등 다양한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국내 출시 1주년, 글로벌 출시 1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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