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강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구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의자에 앉아 있는 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건장한 체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인은 지난해 7월 그룹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당시 강인은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무엇보다 14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E.L.F.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이다.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강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