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킹스레이드’가 레이더 시스템을 추가하며 유저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9일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레이더’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이번에 도입된 ‘레이더’ 시스템은 ‘레이더’를 활용해 자신이 보유한 모든 영웅들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희귀, 영웅, 고대, 전설 등 네 가지 등급으로 구분되는 ‘레이더’는 각기 다른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의 전략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용자는 별도의 공간인 ‘레이더 하우스’에서 모험을 함께할 동반자 ‘레이더’를 소환하거나 부화기를 통해 이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미 보유한 ‘레이더’가 중복된 경우, 상위 등급의 ‘레이더’로 합성할 수 있는 ‘레이더 정수’가 주어진다.
또한 ‘1-17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세계수 스테이지’ 및 포탈을 통해 입장 가능한 ‘레이더 하우스’에서는, ‘레이더’ 획득 및 관리 외에도 배치, BGM 설정, 연출, 촬영 등 다양한 상호 교감형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라인프렌즈’ 친구들이 ‘킹스레이드’의 ‘레이더’와 악세서리로 등장한다. 먼저 ‘브라운’과 ‘코니’, ‘초코’, ‘문’이 ‘라인프렌즈 레이더’로 합류했고, 이어 ‘샐리’, ‘에드워드’, ‘레너드’, ‘제시카’로 구성된 ‘라인프렌즈 액세서리’가 특별 상점을 통해 기간 한정으로 오픈됐다.
이 밖에도 모든 ‘레이더’의 정보와 미보유 ‘레이더’의 획득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이더 도감’을 추가하고,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새로운 미션을 공개했다. 또, ‘프레이’ 외 영웅 4인의 스킬 밸런스와 ‘마왕군 레이드’, ‘길드 토벌전 벨카자르’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킹스레이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레이더’ 시스템과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베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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