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 이청아에게 과거사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4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에게 과거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정우는 "나는 왜 그렇게 의심하는 겁니까? 최용석이 수면치료를 받고 나왔을 거라고 추측을 해서?"라며 물었다.
제이미 레이튼은 "범죄자의 경우에도 레벨이 있죠.근데 도 경장님은요. 레벨이 안 보여요.
뭐든지 할 수 있죠. 아무것도 안 할 수 있고"라며 털어놨다.
도정우는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라며 의아해했고, 제이미 레이튼은 "내가 그래서요. 나는 자꾸 도 경장님이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럴까요?"라며 추궁했다.
결국 도정우는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라며 말했고, 제이미 레이튼은 "지금 뭐라고 했어요?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라며 당황했다.
도정우는 "궁금해요? 나하고 같다길래. 나는 하얀밤마을 출신이에요"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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