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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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퇴짜 놓은 이상윤…별명은 '남자 김태희'

기사입력 2010.11.12 20:19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안혜경이 '서울대 엄친아' 이상윤에게 주사를 부려 퇴짜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E채널 '포커페이스'에 출연한 안혜경은 "평소 절친인 이효리, 메이비와 가진 술자리에서 호감이 있던 이상윤과 만나게 됐는데, 술에 취한 나머지 이상윤에게 주사를 부리고 급기야 자신을 때리는 자해 모습을 보였다"라고 고백을 했다.

이상윤은 서울대 출신(물리학 전공)의 배우로, 데뷔 당시부터 '엄친아', '남자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이상윤은 우연한 기회에 연예 기획사의 눈에 들어 2005년 하이트 맥주 CF로 데뷔했고,  2007년 영화 '색즉시공2'와 드라마 '에어시티', '미우나 고우나'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신의 저울에서 김우빈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는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강력계 형사 강신우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안혜경이 퇴짜 맞은 사연이 공개되는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는 1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안혜경 ⓒ 이철원 기자, 이상윤 ⓒ 팬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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