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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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김빈우 "내년이면 40대, 갑자기 마음 정리의 시간" [전문]

기사입력 2020.12.08 09: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빈우가 40대를 앞두고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라며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이 지나면 나는 진짜 앞 숫자가 바뀌는 멋진 40대를 시작하는 건데, 설레임 앞 마스크 쓰는 세상이 참 슬프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팠던 2020년이 얼른 지나가고 모두가 웃는 새해를 맞이했으면"이라며 "갑자기 마음 정리의 시간. 힘냅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1982년생인 김빈우는 내년 40살을 맞는다.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김빈우 글 전문

요즘 무슨정신으로 사는지. 오늘이 벌써 12월의 7번째 날이구나 ?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이 지나면 나는 진짜 앞숫자가 바뀌는 멋진 40대를 시작하는건데. 설레임 앞 마스크 쓰는 세상이 참 슬프다


아팠던 2020년이 얼른 지나가고 모두가 웃는 새해를 맞이했으면. 갑자기 마음의 정리 시간. 힘냅시다. 토닥토닥.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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