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가 정형돈의 쾌유를 빌었다.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농구 전설 현주엽이 '어쩌다FC'의 용병으로 출연했다.
평소와 다르게 우울한 분위기로 시작한 '뭉쳐야 찬다'는 정형돈의 소식을 알렸다. 김용만은 "정형돈의 소식을 보도를 통해 들어 알겠지만"이라고 입을 열며 "정형돈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5일 오래 전 앓아왔던 불안장애 증상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다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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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