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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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오늘(6일) 전역, 엑소 첫 '군필' 됐다…"고생 끝! 행복 시작" 소감[종합]

기사입력 2020.12.06 18:10 / 기사수정 2020.12.06 17:5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엑소의 첫 '군필'이 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역 이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시우민은 6일 직접 쓴 편지로 전역 소감을 밝히며 "다들 건강히 잘 있었어요?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우리 곧 만나요! 정말 고생했어 우리.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는 글을 팬 커뮤니티에 남겼다.

이와 함께 셀카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 '깜짝' 선물을 전했다.

시우민은 지난해 5월 엑소 중 처음으로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성실히 군 복무했다.

시우민은 그룹 엑소 활동 뿐 아니라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영화 '봉이 김선달' 등에서 연기로 활약했으며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등에서 예능감도 뽐낸 바 있어 전역 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쏟아지고 있다.


현재 엑소는 이날 전역한 시우민을 제외하면, 디오, 수호, 첸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시우민의 뒤를 이어서는 디오가 오는 2021년 1월 25일 제대하며, 수호가 2021년 11월 17일, 첸은 2022년 4월 25일 전역한다.

1992년생인 찬열, 백현과 1994년생인 카이, 세훈이 미필로 다방면에서 따로 또 같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구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소 팬 커뮤니티 리슨, 찬열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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