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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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정성 가득 '파프리카 피시버거' 개발..."튀김·소스가 압권"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0.12.04 22:14 / 기사수정 2020.12.04 22:2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류수영이 파프리카 피시버거를 개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파프리카를 이용한 요리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어렸을 때 M사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당시 필레오피시버거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단종되었다. 없어지면 만들어 먹어야 한다"며 피시버거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파프리카를 이용해 피시버거에 들어가는 로메스코 소스를 만들었다. 피시버거에는 로메스코 소스뿐만 아니라 수제 마요네즈와 생선 패티와 구운 대파가 들어갔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메뉴에 패널들은 연신 감탄했다.

파프리카 피시버거를 맛본 레이먼 킴 셰프는 "지금 이 상태로는 튀김이 압권이다. 로메스코 소스를 스페인에 스무 번 다녀온 사람처럼 만들었다"고 극찬한 뒤 "하나 걱정이 마요네즈 소스가 맛을 떨어뜨린다. 그게 없어도 잘 먹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걸 직접 만든 거라니 우리 요리사 그만해야 한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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