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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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최성훈 "우리 팀의 단점? 배려심이 너무 많은 것"

기사입력 2020.12.02 14:2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라포엠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2일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은 첫 미니앨범 'SCENE#1'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기훈은 "정말 제가 막내로서 사랑과 배려를 한몸에 받고 있다. 채훈이 형은 보시다시피 화가 없다. 단점이 없다. 성훈이 형은 정신적 지주다. 또 민성이 형은 기둥 같지 않냐. 저희를 잘 받쳐주는 형이다"라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최성훈은 "단점이라고 하면 배려심이 너무 많다는 거다. 본인보다는 남을 배려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민성은 "저희가 개그 코드가 맞는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에코 브릿지, 베니 얀슨, 이스란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라포엠의 첫 미니앨범 'SCENE#1'은 2일 정오 발매,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눈부신 밤'은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라포엠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곡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모스뮤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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