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그랑사가’가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1일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 측은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Final Closed Beta Test, Final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늘(1일)부터 12월 12일까지 ‘그랑사가’ 파이널 CBT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휴대전화 번호를 인증하면 되고 iOS 이용자는 휴대전화 번호 인증 후 이메일 주소를 추가로 입력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카카오 알림톡 혹은 문자 메시지로 개별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엔픽셀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그랑사가’ 1차 CBT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게임성을 검증한다. ‘무한의 서고’, ‘강림전’ 외 추가 메인 퀘스트와 같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늘(1일)부터 21일(월)까지 ‘그랑사가’ 공식 유튜브 구독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랑사가’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 디스크 에디션,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과 같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그랑사가’는 콘솔급 그래픽과 세계관을 갖춘 멀티플랫폼 MMORPG로 지난 11월 22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9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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