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0:59
연예

하지원, '시크릿가든'서 김사랑과 '한판승부'

기사입력 2010.11.11 09:23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배우 하지원이 '시크릿가든'에서 삼각관계에 빠지게 됐다.

지난 10일 목동 SBS 사옥에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가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사랑, 현빈, 하지원 등 주연들이 모두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사랑(윤슬 역)은 CF감독으로 출연하며 '스턴트 우먼' 하지원(길라임 역)과 감정싸움을 벌이게 됐다.

특히 극중 하지원은 현빈(김주원 역)과 앙숙에서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하지만, 김사랑이 현빈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격렬한 몸싸움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시크릿가든' 홈페이지를 방문해 "기대가 점점 커져간다", "팬카페를 개설했다", "첫방송이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스크릿가든'은 오는 13일 밤 9시50분에 SB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C) 권태완 기자]



이철원 기자 b303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