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리그 선두 복귀를 노린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각) 열리는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세르주 오리에-조 로돈-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무사 시소코-탕귀 은돔벨레, 스티븐 베르흐바인-손흥민-해리 케인이 선발 출장한다.
손흥민과 케인을 비롯해 여러 주전 선수들이 지난 27일 열린 UEFA유로파리그 루도고레츠 전에 아예 쉬거나 교체로 출장하며 휴식을 부여받았고 첼시 전을 위한 총력전을 준비했다.
손흥민은 현재 9경기 9골 2도움으로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고 잠시 후 열리는 첼시 전에서 리그 득점 선두 도약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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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