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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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나블리, 막내 걸음마 응원…진우, 12초 동안 제자리에 '우뚝' (슈돌)[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1.30 06:55 / 기사수정 2020.11.30 02:08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가 동생 진우를 응원했다.

29일 방송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샘 해밍턴, 도경완, 개리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와 찐건나블리가 화기애애하게 놀던 도중 진우는 제자리 서기에 도전했다. 이에 박주호는 "혼자 선다"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다. 이어 진우는 계속해서 홀로 서기에 도전하며 12초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그러던 와중 나은이는 방으로 뛰어 들어가 진우를 불렀다. 진우가 방으로 움직이게 하려는 나은이의 생각이었다. 이에 건후 또한 나은이를 돕기 위해 방으로 가서 동생을 불렀다. 나은이와 건후의 부름에 따라 진우는 열심히 기어서 방으로 도착했다. 

다음 미션으로 박주호는 복도에 상자들을 세워뒀다. 진우를 부르기 위해 나은이는 노래를 부르고, 건후는 인형을 활용해 불렀다. 박스 장벽을 만난 진우는 상자들을 밀어내며 가족들을 향해 기어갔다. 마침내 진우 홀로 상자 장애물을 통과해 거실에 도착해 가족들이 박수를 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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