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스카이민혁이 스윙스를 도발했다.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5차 미션 '팀 디스 배틀'을 맞아 16명의 참가자들이 대결 상대를 지목했다.
스카이민혁은 스윙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스카이민혁은 "스윙스, 나랑 뜨자! 무조건 이길 수 있다"며 패기를 드러냈지만, 프로듀서들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제비 뽑기로 대결 상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뽑기 결과에서 또한 스카이민혁과 스윙스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스카이민혁은 "나는 랩을 이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SKY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스윙스는 "실컷 까불고 그때 보자. 알았지?"라고 응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