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26 11:16 / 기사수정 2020.11.26 11:1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나폴리가 자신들에게 스쿠데토를 선사한 레전드를 추모했다.
이탈리아 현지 기자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홈 구장인 산 파올로의 이름을 디에고 마라도나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나폴리 회장인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 이후 곧바로 나폴리 시장과 면담을 통해 산 파올로의 이름을 마라도나로 바꾸는 협의를 진행했고 몇시간 걸리지 않아 디에고 마라도나로 이름을 바꾸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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