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의 깜찍한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자기가 만든 반죽으로 맛있는 만두를 만들어서 멍멍이모 준다는 착한 하임이^^ 우리 집에서 재밌게 놀면서 이 시기 잘 이겨내자!"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귀여운 고사리 손으로 만두 반죽을 만지는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한 작은 손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만두를 만들어서 이모에게 준다는 따뜻한 마음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헀다.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