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과의 달달한 한때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게 꼬까옷 입고 투샷.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백허그로 달달함을 뽐내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창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행복한 장영란의 미소가 인상적.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금슬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장영란은 "토닥토닥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