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청하, 에이티즈, 밴디트, 서리 등이 글로벌 페스티벌 '더블 해피니스'에 K팝 대표로 참여한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월 3일 오전 9시 (12월 2일 7PM EST)에 개최되는 글로벌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더블 해피니스’는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하여 총 8개국의 30여 아시안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번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에는 K-POP 대표 뮤지션 청하, 에이티즈를 비롯 한국 뮤지션으로 밴디트, 바밍타이거, 다운, 서리, 마독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힙합 R&B뮤지션 앤더슨 팩(Anderson.Paak)과 프로듀서 놀리지(Knxwledge)가 결성한 듀오 노워리즈(NxWorries), 미국 LA 베이스 래퍼 덤파운데드(Dumbfoundead) 등 정상급 아시아계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더블 해피니스’는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온택트 콘서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블 해피니스’는 88라이징이 신규 런칭한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플랫폼 ‘이스턴 스탠다드타임(EASTERN STANDARD TIME)’에서 스트리밍 되며 페스티벌 당일 8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글로벌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더블 해피니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